람다의 Re:view #0: 리뷰를 시작합니다

얼마 전 동료가 '단톡방' 하나를 보여줬습니다. 멤버가 삼백오십명 쯤 되더군요. 어느 단톡방이나 그렇듯 말하는 사람, 답하는 사람, 듣는 사람, 안 읽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나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 익숙한 풍경입니다. 주장과 설명은 많았는데 이견과 토론이 드문 것도요. 어떤 의견은 꼬집어 반박하고 싶었는데, 손을 드는 일이 쉬워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대화는 금세 흘러가버렸습니다. 뉴스든 웹사이트든… Continue reading 람다의 Re:view #0: 리뷰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