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의 Re:view #2: 프라미스파크 서울, 공원의 경계

우리가 제공하는 기록이 활용되는 곳을 쉽게 짐작하기 어렵다는 사실은 아카이브 일에 긴장을 줍니다. 땅과 건물 등 재산의 증빙과 그를 둘러싼 쟁송에, 연구 논문의 각주에, 방송사 자료화면에, 전시장 진열장 속의 자료로, 기록은 등장합니다. 같은 기록일지라도 다른 맥락속에서 상이한 장면과 풍경을 연출합니다. 한 장의 기록에 묻은 흔적은 활용 과정에서 사실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원천자료의… Continue reading 람다의 Re:view #2: 프라미스파크 서울, 공원의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