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1. 7. 2. 13:30-13:45 (시간표 기준)
장소: 온라인 (zoom)
[발표 소개]
“왜 우리는 만나면 힘들다는 얘기만 하다 헤어질까?”
“국가기록원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해 준다면 그 땐 문제가 없을까?”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전문가’라는걸 증명해본 적이 있나?”
한국기록전문가협회 교육국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사적인 대화 속에서도 종종 이런 질문에 다다랐습니다. 그리고 우리 세대의 실무자들에게 듣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핵심 역량은 무엇이고, 어느 영역에서 우리가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요. 그 대답을 찾고 싶은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공부와 내 일의 가치가 점점 더 중요해졌으면 하는 마음 한 편에 어쩌면 그게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이 깔려 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키비스트라운지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아키비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전공자의 입을 통해 알려주고, 학위 졸업장이나 기록물관리전문요원 자격증을 가지고 취직을 한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들려주고, 전문가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라운지’라고 이름 붙이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작은 2018년 6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연재한 ‘아키비스트가 말하는 아키비스트’ 인터뷰 시리즈였습니다.
이번 발표는 2018년 기록인대회에서 했던 인터뷰시리즈 소개 발표의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시즌1 연재를 종료한 ‘아키비스트가 말하는 아키비스트’ 인터뷰 시리즈, 비정기적으로 포스팅하고 있는 ‘아키비스트의 하루’ 시리즈, 뜻이 맞는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준비 중인 콘텐츠에 대해 각각의 기획 배경과 진행 내용, 독자들의 피드백과 뒷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의외의 킬링 콘텐츠가 가져온 또 다른 계획도 공개합니다. 2021년 6월 18일 현재 기준, 조회수 1,660을 기록한 콘텐츠는 무엇이었을까요?
[발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