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이 글은 근데의 Re:view #1: 젠킨슨의 기록관리편람(1/3)에서 이어집니다. 오늘은 개정판 목차를 한 단계 더 들어가서 볼까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보면 아시겠지만 부와 장 목차까지만 써도 이렇게 깁니다. 원문 기준으로 목차만 총 4페이지인데요, 이걸 보는 것만으로 대략의 느낌이 올 정도예요. 이 글 안에 쭉 쓰기엔 너무 길어서 여기에 옮겨놨으니 옆에 띄워놓고 계속해보겠습니다. 제4부에는 '과거의 물질과… Continue reading 근데의 Re:view #2: 젠킨슨의 기록관리편람(2/3)
Month: November 2021
차차의 Re:view #2: 넷제로(NetZero) 아카이브
지난 10월 31일부터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유엔 기후변화 컨퍼런스)가 약 2주 만에 종료되었습니다. COP란 ‘Conference of the Parties’의 약자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가입된 당사국을 뜻하고, 26은 회의의 회차를 뜻합니다. 이번 회의는 COP21에서 체결된 ‘파리협정’에 대한 조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소집되었다고 합니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시기 대비 1.5도 이내로 맞추어야 한다는 파리협정을 이행하기 위한 세부 규칙들을… Continue reading 차차의 Re:view #2: 넷제로(NetZero) 아카이브
Bloom의 Re:view #2: Archiving the pandemic, CDC 뮤지엄
요즘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을 볼 때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생활하는 모습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11월이 되면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고,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처음 겪어본 이 감염병은 쉽게 잊혀질 것 같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들은 두고두고 이 때를 기억하게 하겠죠. 이러한 감염병 시기를 아카이빙하려는 노력들이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인 CDC(Centers for… Continue reading Bloom의 Re:view #2: Archiving the pandemic, CDC 뮤지엄
람다의 Re:view #3: 문서의 분류, 사람의 일, 기계의 일
얼마 전 뉴스페퍼민트가 번역해서 소개한 <컴퓨터에 파일을 보관하는 방식과 세대 차이> 라는 더 버지(The Verge)의 아티클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마도 문헌정보학이나 기록학을 공부했고 컴퓨터를 좋아하는, 그리고 컴퓨터의 옛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세대에게는 더 흥미로운 글이었겁니다.(제가 그렇습니다) 요약하면, 구세대는 컴퓨터의 파일을 디렉토리로 정리하며 쓰는데 반해, 이른바 Gen-Z는 한 폴더에 몰아넣고 그냥 검색해서 쓴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글은 컴퓨터에… Continue reading 람다의 Re:view #3: 문서의 분류, 사람의 일, 기계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