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할 때 준비해야 할 것이 참 많죠. 이 직장은 괜찮을까, 면접 때 어떤 질문이 나올까, 내가 작성한 지원서는 괜찮을까 등등. 이런 궁금증이 생길 때에는 어디에서 도움을 받나요? 어떤 조언과 팁을 얻으셨나요? 오늘은 영국 아키비스트 협회에서 나온 구직을 위한 팁, 실용적 조언의 내용이 담긴 핸드아웃을 소개합니다. 2021년 SfNP(Section for New Professionals)에서 진행한 채용 워크숍에서… Continue reading Bloom의 Re:view #7: 취업과 이직, 도움이 필요하다면?
Author: Bloom
Bloom의 Re:view #6: 공무원 문서 작성 행태, 그것이 알고싶다
그동안 전자문서시스템이나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대부분의 공문서는 hwp라는 독자적 포맷으로 저장되고 있습니다. 특정 소프트웨어에서만 내용 확인이 가능하기에, pdf 변환이 필수적이고 장기보존을 위해서는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하는 등 재현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했죠. 또한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는 민간의 기관/기업체나 개인들은 불편함을 겪기도 했어요. 실제로 최근 제가 만나본 카카오, 배민, 쿠팡 등의 기업체에서는 한글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hwp파일… Continue reading Bloom의 Re:view #6: 공무원 문서 작성 행태, 그것이 알고싶다
아폴로11호의 Re:view #1: 미국의 대통령기록관리를 보는 시각
최근 대통령기록관리의 문제점을 다룬 한 방송을 리뷰합니다. 지난 5월5일 티비조선 탐사보도 프로그램 '탐사보도 세븐'은 ‘대통령 기록물, 그 봉인된 진실’ 편을 방영했습니다. 대통령기록물이 정치,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왜곡과 오해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텔레비전 방송을 통한 대통령기록물 관련 보도는 반갑기도 했습니다. 방송은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청와대 특활비 논란 등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기록물법이 진실을… Continue reading 아폴로11호의 Re:view #1: 미국의 대통령기록관리를 보는 시각
Bloom의 Re:view #5: 해외 레코드매니저는 무슨 업무를 하나요?
기록관리를 전공이자 직업으로 삼은 우리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나의 성향, 전문가로서의 사명감 다 있겠지만 아무래도 ‘내가 어느 곳에서 일할 것인가’ 이겠죠. 취업이라는 표현은 너무 단순하고, 나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찾고 거기에 합당한 보수를 받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에서는 어떤 기관에서 레코드매니저를 채용하고, 업무능력이나… Continue reading Bloom의 Re:view #5: 해외 레코드매니저는 무슨 업무를 하나요?
기록물관리전문요원 자격 및 배치 현황(2022년 3월 기준)
본 내용은 2021년 국가기록원 주요 통계(2021.12.31) 기준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서 본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전문요원 배치 현황 더 자세한 사항은 국가기록원 주요 통계(2021년) 11페이지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2. 2021년 자격 취득자 현황 국가기록원 주요 통계(2021년) 15페이지 확인 가능
학위논문 현황(2023년 3월 기준)
전국 기록관리 전공 대학원들의 학위논문 링크를 공유합니다. 아래의 대학원 현황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취득자 조사 결과 보고"(국가기록원 정보공개청구 결과, 2020년 1월 23일)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업데이트 내역 최초 작성 2021년 3월 1차 업데이트 2022. 3. 18. 대학원 유지 여부를 확인 및 변경된 일부 링크 수정 2차 업데이트 2023. 6. 1. 대학원 유지 여부를 확인 및 변경된 일부… Continue reading 학위논문 현황(2023년 3월 기준)
Bloom의 My Dirty Playlist : 읽고 보고 쓰기
람다의 My Dirty Playlist를 엿보는 것은 참 즐거웠습니다. What’s in my bag 같았달까. 리뷰팀의 다른 에디터들의 플레이리스트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난 평소에 뭘 읽고, 듣고, 쓰는지를 생각해보니 딱히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것은 조금 창피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별 것 아닌 저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꺼내보겠습니다. 읽기 사실, 일하는 시간 내에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읽습니다. 원하지… Continue reading Bloom의 My Dirty Playlist : 읽고 보고 쓰기
Bloom의 Re:view #4: 기록전문가를 위한 Emotional Support Guide
몇 년 전, 언론사에서 근무 중이던 지인이 한 가지 어려움을 털어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충격이 크고, 가슴아픈 사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내용들을 살피고 원자료들을 검토하다 보니 심적으로 지치고 우울하다는 것이었어요. 늘 기록과 마주하는 우리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을까요? 세월호와 같은 사회적 참사/재난에 대한 기록을 관리한다거나, 끔찍한 사고에 대한 수사/재판기록을 보는 경우, 과거사나 사고에 대한 기록들을 열어보는… Continue reading Bloom의 Re:view #4: 기록전문가를 위한 Emotional Support Guide
Bloom의 Re:view #3: business archives의 사회적 역할
아카이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공공과 비공공영역의 크고 작은 아카이브들이 동시대의 사회적 문제에 대해 기록화하고, 이를 후세대에 전승하는 일은 아카이브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아카이브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Bloom의 세 번째 리뷰에서는 West Dunbartonshire Council의 아키비스트인 Katie McDonald의 ‘기후 위기와 사회 정의에서 비즈니스 아카이브가… Continue reading Bloom의 Re:view #3: business archives의 사회적 역할
Bloom의 Re:view #2: Archiving the pandemic, CDC 뮤지엄
요즘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을 볼 때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생활하는 모습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11월이 되면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고,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처음 겪어본 이 감염병은 쉽게 잊혀질 것 같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들은 두고두고 이 때를 기억하게 하겠죠. 이러한 감염병 시기를 아카이빙하려는 노력들이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인 CDC(Centers for… Continue reading Bloom의 Re:view #2: Archiving the pandemic, CDC 뮤지엄